2019.10.10 그라데이션 + 구 명암
그라데이션을 이미지를 완성. 선생님의 그림은 굉장히 멋졌는데 나의 그림은 참 볼품없네. 그래도 백곰이와 복돌이의 뒷모습이 어쩐지 아련해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든다. 어설프고 부족하지만, 우리 백돌이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온전하고 꽉 차 있다. 언젠가는 우리 백돌이의 그림을 멋지게 그려서 남기고 싶다. 그리고 이번에는 구의 명암. 구까지 하고 나면 연필로 하는 명암은 거의 끝이라고. 드로잉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수채화의 매력에 푹 빠진 듯.
미술교습
2019. 10. 14. 13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