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0919. 원통 소묘
2019.09.20 by DORR
손에 흑연을 잔뜩 묻히면서 열심히 슥슥슥- 여전히 삐뚤하고 매끈하지 못하지만 제법 만족스러웠다. 그러나 그림자의 지우개 뭉친 것과 사진의 빛반사 때문에 가장 어두운 명암이 흐릿해져서 아쉽다.
미술교습 2019. 9. 20. 11:30